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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피스

허진희 | 더라인북스 | 500원 구매
0 0 1,219 18 0 93 2016-03-20
[책 소개] ‘안다미로 무비 포토 컬렉션’은 영화사 <안다미로>가 수입한 영화의 제작기 및 사진을 정리한 포토북 시리즈입니다. 1. 시놉시스 – 사랑은 격하고, 안타깝고, 거대하다 2. ABOUT MOVIE 01 - 세계 유수 영화제가 사랑한 최고의 화제작 3. ABOUT MOVIE 02 - 본격 ‘키덜트’ 무비의 등장 4. ABOUT MOVIE 03 - ‘러브 앤 피스’. 제목의 숨겨진 의미?! 5. ABOUT MOVIE 04 - 향수 자극! 추억은 방울방울, 특촬물 6. ABOUT MOVIE 05 - 소노 시온 감독이 격하게 아낀 30년간의 대작 7. CHARACTER & CAST 8. DIRECTOR 9. 부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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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트라이브

정구웅 | 더라인북스 | 2,500원 구매
0 0 2,844 34 0 461 2015-06-20
서문 80, 90년대 동네 서점이나 문구점에 가면 ‘OO대백과’ 라는 류의 이름을 단 도톰한 책들이 한쪽에 나란히 꽂혀 있었다. 주제들은 다양했지만 주로는 당시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던 로봇 애니메이션, 강시, 스타워즈, 로보캅 등이 있었던 것 같다. 일본의 책자들을 그대로 베껴서 만든 책들이겠지만, 그중에는 심형래 주연의 ‘우뢰매’ 시리즈, 이건주 주연의 ‘은하에서 온 별똥왕자’ 같은 국산 영화에 관한 책들도 있었다. 한편 내가 중학생 시절 영등포나 종로의 극장에 가면 지금도 볼 수 있는 한 장짜리 전단지 말고도, 이제는 사라졌지만 얇은 유료 소책자가 있었다. 이제는 인터넷이 이런 책자들이 전하던 정보의 몫을 감당해주고 있지만,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

간체자랑 번체자랑 중국어 명언집

이혜진 | 더라인북스 | 1,500원 구매
0 0 2,592 160 0 456 2015-12-18
서문> 예전부터 ‘명언‘이나 ’좋은 글귀’를 보면 사진을 찍어 두거나, 휴대폰 메모장에 기록을 해 두는 습관이 있었다. 마치 내 인생을 위해 준비한 당근과 채찍 같았기 때문이다. 중국어를 배운 뒤로는 중국어 명언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다. 중국어 명언을 하나둘 모으면서 나만의 언어로 한국어로 옮겨 보기도 했다. 중국어를 공부하는 많은 이들이 대륙에서 사용하는 간체자로 공부하기 때문에 대만에서 사용하는 번체자를 만나면 낯설어하고 당황한다. 나 역시 중국 대륙에서 유학을 했기에 번체자보다는 간체자가 더 익숙했다. 그러다 대만의 매력에 푹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번체자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간체자랑 번체자랑 중국어 명언집>은 같은 명언을 간체자와 번체..

위시 아이 워즈 히어

허진희 | 더라인북스 | 500원 구매
0 0 1,409 27 0 108 2015-09-10
[책 소개] ‘안다미로 무비 포토 컬렉션’은 영화사 <안다미로>가 수입한 영화의 제작기 및 사진을 정리한 포토북 시리즈입니다. To. 어떤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비듬 샴푸 광고 이후로 수입이 전무한 배우 지망생 ‘에이든’은 철없는 남편이자 날라리 아빠다. 살림은 아내에게 맡긴 지 오래고 두 아이의 학비조차 아버지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암 재발로 인해 더 이상 학비를 내줄 수 없게 되자, 그는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그동안 혼자서 생계를 책임져 온 아내,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아이들, 가족과 연을 끊고 사는 동생, 죽음을 목전에 둔 아버지까지! 손에 잡히지 않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에이든’은 마..

캘리그라피로 혼자놀기

강지우 | 더라인북스 | 2,500원 구매
0 0 1,942 17 0 450 2015-08-20
시작하는 말: 일상을 끄적이는 즐거움 이 책은 글씨를 쓰고자 하는 모든 분을 위한 책입니다. 어떤 날은 나를 위해서 또 어떤 날은 누군가를 위해서 글씨를 쓰며, 잠자고 있던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꺼내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캘리그라피로 혼자 놀기》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글씨 쓰기를 즐길 수 있는 휴대성이 좋고 활용도가 높은 ‘붓펜’과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펜들을 소개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분이 일상 속에서 끄적임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차라의 중국어로 힐링해

김소희 | 더라인북스 | 2,500원 구매
0 0 2,588 42 0 653 2015-03-05
서문 2012년, 중국의 남방 도시 항저우. 그곳에서 매일 밤 내가 했던 일은 침대에 누워 중국 SNS를 탐방하는 일이었다. 잠들기 전까지 실시간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또 보며, 눈을 껌뻑이곤 했다. 중국어로 쓰여진 좋은 글들을 만나게 된 것도 바로 그때쯤부터였다. 나를 위로해주거나, 칭찬해주거나, 혹은 가슴 뜨끔거리게 질책을 던지기도 하는 글을 읽으며 왠지 새로운 기분이었다. 매일을 그렇게 중국어로 된 ‘힐링 글’에 빠져 읽고 또 읽고, 저장하고 기록해두며 지냈다. 그러다보니 공유를 하고 싶어져 블로그에 하나씩 올리기 시작한 게 어느새 100여 편의 글이 쌓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중국어도 익히고 힐링도 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댓글들이 하나둘씩 달렸다..

장르마녀전1

박산호 | 더라인북스 | 1,000원 구매
0 0 1,381 14 0 101 2014-10-22
인정할 건 인정하자. 우리네 인생은 기승전결 확실하게 떨어지는 주말 연속극보다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가깝다. 수많은 우연들과 논리보다는 감정에 치우쳐 내린 결정들이 겹쳐서 빚어지는, 일면 비슷하고 무의미해 보이는 순간들의 무한 반복이라고 할까. 그래서 사람들은 오늘이 내일 같고 내일이 어제 같은 일상을 잊기 위해 기댈 것을 필요로 한다. 그건 한 잔의 맥주가 될 수도 있고, 캔디 어쩌고 하는 게임이 될 수도 있고, 한 번에 다운받아 무한 질주하는 미드가 될 수도 있겠다. 나에게 있어 지루한 일상의 탈출구는 바로 추리와 스릴러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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