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응의 글쓰기 8기 | 더라인북스 | 5,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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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프롤로그. 매주 수요일, 감응의 글쓰기
2017년 2월 합정에 위치한 ‘말과 활 아카데미’에 직업도, 성격도, 성장 배경도 다른 25명이 모였다. <글쓰기의 최전선>, <쓰기의 말들>,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를 쓴 작가 은유가 진행하는 ‘감응의 글쓰기’ 수업을 듣겠다는 그 하나의 목적이 서로 일면식도 없던 우리를 ‘감응의 글쓰기 8기’로 묶어줬다.
<글쓰기의 최전선(은유)>, <멀고도 가까운(리베카 솔닛)>,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이민경)>, <정상인간(김영선)>, <위건 부두로 가는 길(조지 오웰)>, <혼자 가는 먼 집(허수경)>,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은유)>, <안녕, 주정뱅이(권여선)>, <불확실한 날들의 철학(나탈리 크납)>.
1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