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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체자랑 번체자랑 중국어 명언집

서문> 예전부터 ‘명언‘이나 ’좋은 글귀’를 보면 사진을 찍어 두거나, 휴대폰 메모장에 기록을 해 두는 습관이 있었다. 마치 내 인생을 위해 준비한 당근과 채찍 같았기 때문이다. 중국어를 배운 뒤로는 중국어 명언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다. 중국어 명언을 하나둘 모으면서 나만의 언어로 한국어로 옮겨 보기도 했다. 중국어를 공부하는 많은 이들이 대륙에서 사용하는 간체자로 공부하기 때문에 대만에서 사용하는 번체자를 만나면 낯설어하고 당황한다. 나 역시 중국 대륙에서 유학을 했기에 번체자보다는 간체자가 더 익숙했다. 그러다 대만의 매력에 푹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번체자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간체자랑 번체자랑 중국어 명언집>은 같은 명언을 간체자와 번체자로 함께 만나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서문>

예전부터 ‘명언‘이나 ’좋은 글귀’를 보면 사진을 찍어 두거나, 휴대폰 메모장에 기록을 해 두는 습관이 있었다. 마치 내 인생을 위해 준비한 당근과 채찍 같았기 때문이다. 중국어를 배운 뒤로는 중국어 명언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다. 중국어 명언을 하나둘 모으면서 나만의 언어로 한국어로 옮겨 보기도 했다.

중국어를 공부하는 많은 이들이 대륙에서 사용하는 간체자로 공부하기 때문에 대만에서 사용하는 번체자를 만나면 낯설어하고 당황한다. 나 역시 중국 대륙에서 유학을 했기에 번체자보다는 간체자가 더 익숙했다. 그러다 대만의 매력에 푹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번체자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간체자랑 번체자랑 중국어 명언집>은 같은 명언을 간체자와 번체자로 함께 만나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인생, 성공, 인내, 시간, 기쁨 등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중국어 명언을 각 주제별로 10개씩 선별했다. 때로는 인생의 방향을 알려 주고, 때로는 마음에 위안을 주는 명언을 중국어로 만나 보자
이혜진

부모님과 교수님의 권유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지원해 2차까지 합격했다. 하지만 당시 직업은 방송 예능 작가였고,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방송국 세계의 쓴맛을 보며 회의를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등려군의 <첨밀밀>이라는 노래를 듣고, 뭐에 홀린 듯 무작정 중국행을 결심했다. 중국에서 3년간 공부도 하고 일도 하며 책에서 배울 수 없는 리얼 중국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그 후로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중국과 대만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중국어 번역에 푹 빠져 있다. 중국 드라마를 한국어로, 한국 웹드라마를 중국어로 옮길 때마다 짜릿함을 느낀다. 남들보다 감성이 한 스푼 더 충만(?)하여 <지니의 감성 차이나>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만들어 중국어 번역과 중국과 관련된 글을 올리고 있다.

지니의 감성 차이나(블로그) http://hyejin1763.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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