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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설렁 배우는 설렁슬랭

서문 8살짜리 초등학생이 쓰는 말도, 평범한 직장인이 쓰는 말도, 뉴스 앵커가 쓰는 말도 다 한국어인 것처럼 영어도 매우 다양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교과서에 나오는 딱딱한 영어만 공부할까요? 그래서 갓 잡은 활어처럼 파닥거리는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설렁설렁 보는 설렁슬랭>을 준비했습니다. <설렁설렁 배우는 설렁슬랭>은 다섯 가지 소주제로 구성돼 있습니다. 각각 뒷담화, 공감, 연애, 스마트 기기, 직장으로 주제와 관련한 슬랭을 스무 가지씩 묶어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주 쓸 수 있는 재밌는 슬랭들을 소개했습니다. 제목처럼 설렁설렁 읽으며 재밌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서문

8살짜리 초등학생이 쓰는 말도, 평범한 직장인이 쓰는 말도, 뉴스 앵커가 쓰는 말도 다 한국어인 것처럼 영어도 매우 다양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교과서에 나오는 딱딱한 영어만 공부할까요? 그래서 갓 잡은 활어처럼 파닥거리는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설렁설렁 보는 설렁슬랭>을 준비했습니다.
<설렁설렁 배우는 설렁슬랭>은 다섯 가지 소주제로 구성돼 있습니다. 각각 뒷담화, 공감, 연애, 스마트 기기, 직장으로 주제와 관련한 슬랭을 스무 가지씩 묶어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주 쓸 수 있는 재밌는 슬랭들을 소개했습니다. 제목처럼 설렁설렁 읽으며 재밌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저자 : 박윤슬

미드에 폭 빠져 살다 영어와도 사랑에 빠졌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속 주인아의 말처럼 사랑은 나누면 두 배가 되는 것이었다. 미드를 보면 볼수록 영어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영어에 파고들수록 미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라는 아버지의 엄격한 가르침 아래 어렸을 때부터 학원이나 과외를 받아 본 적 없다. 평소 자신을 주입식 공교육의 산물이라 여기지만 영어만은 다르다. 영어 실력의 8할은 미드 덕분이라 확신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미드와 영화를 번역하는 영상번역가로 활동하며 영어 컨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윤슬, 그리고(블로그) http://chloeee1115.blog.me

그림 : 최현주

몸으로 부딪히고 직접 배우는 경험파 영어쟁이. 어릴 때부터 외국인만 보면 두꺼운 철판을 깔고 다가가서 먼저 말을 걸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더 많은 친구와 직접 이야기하겠다며 겁도 없이(?) 해외 유학을 결심하고, ‘멜팅 팟(Melting Pot)’이라는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교환학생 시절을 보냈다. 한국에 온 이후 좋아하는 영화와 영어를 계속 접할 수 있는는 영상번역가의 길을 선택했고 더라인 미디어에서 영상번역가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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